김민재 유벤투스 이적

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유벤투스와 이적 합의. 2025년까지 계약

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네요. 사실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설이긴 하지만 꼭 이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해외 언론(포르투갈 매체 SIC노티시아스)에 따르면 한국 수비의 중심인 김민재 선수(현. 베이징 궈안)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팀 유벤투스(Juventus)에 입단한다고 보도했다. 한국시간 6월 1일 김민재가 유벤투스로 이적한다”라고 보도한 이 매체는 “김민재는 다음시즌(21/22)부터 유벤투스로 이적 하기로 했다. 바이아웃 금액이 4500만 유로(한화 약 608억 원)이며 계약 완료에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. 김민재 선수는 현재 2021년 겨울까지 베이징 궈안과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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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재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옵션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세리에 A의 사수올로 구단으로 2022년 1월까지 임대하는 방법과 두 번째는 미리 유벤투스와 계약 후 베이징 궈안과의 계약이 다 끝나고 이적료 없이 합류하는 것이라 보도했다. 이 매체는 또 지난여름 토트넘의 이적설과 김민재의 포르투갈 출신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하고 싶어 했다는 내용까지 상세히 보도했으며 포르투갈 출신인 파울루 벤투 감독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라 말했습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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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이 끝나고 이적 시장이 열리면 항상 이적설로 그쳐 아쉬웠는데요. 이번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설은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지난 시즌 겨울 토트넘, PSV 에인트호번, 세리에 A팀 등 다양한 구단과 연결되었을 때도 정말 이적이 이루어질 거 같았는데요. 이제 유벤투스까지 들리니 곧 좋은 소식이 생길 듯합니다.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아래서 재편을 노리고 있으니 더 기대가 됩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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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김민재 선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소집되어있는데요. 정말 김민재 선수가 유벤투스 이적을 할지, 또 아니라면 또 다른 행선지는 어디일지 기대가 됩니다. 

 

 

 

 

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(지구망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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